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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선희)은 7월 14일(월), 행복꿈틀안전유치원운영의 일환으로 유치원 원아 및 12학년 학생들과 함께 도시문화 속에서의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신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와 교사도 함께 참여하여 유초 연계 및 인근 소규모 유치원과의 협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대전 유성구 NC 대전 유성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3명의 원아 및 학생들과 5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하였다. 오전에는 챔피온 블랙벨트 키즈카페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안전한 놀이 방법을 익혔고, 점심시간에는 9층 식당에서 식사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체험과 함께, 휘게문고에서의 도서체험 및 도서 구입 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책에 대한 흥미도 키웠다. 학생들은 놀이하면서 안전을 배우니 더 재미있었어요., 엘리베이터도 조심해서 타야 하는 걸 알았어요.라며 즐거움과 함께 배운 내용을 스스로 표현하였다. 진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선생님은 도시문화 속에서의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아이들이 일상 속 안전 습관을 몸으로 익히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유초의 연속성 있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문화 체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우리 아이들의 다음 배움도 꾸준히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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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강로사)는 자율형 공립고 2.0이자 충남형 혁신학교로서, 교사의 기록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연수를 지난 7월 7일(월)에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학생부 기록과 디지털 도구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후 7월 7일~10일 4일간 주간 프로젝트 심야기록소 하루의 끝, 교육의 기록으로 채우다로 이어지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연구혁신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삐약비약 전문적 학습공동체 회장인 사회과 이채원 교사의 기획으로 추진되었다. 첫날에는 GPT 기반 생기부 작성 미니 특강이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4일간 저녁 시간마다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학생부 기록을 함께 작성하는 실습 중심의 시간이 이어진다.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자발성과 협력적 분위기 속에서 젊고 패기 있는 교사들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이며, 다음 주에는 국어과 이명진 3학년부장이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 연계 기록 작성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기록에 대한 부담은 줄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로사 교장은 기록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교육 철학이자 실천이다. 교사의 성찰이 담긴 기록은 학생의 성장 서사를 완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금산여고는 앞으로도 교사가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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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동중학교(교장 서형근)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7월 8일(화) 교내 정보동아리 동스와 함께 특별한 체험행사인 인공지능 카페 D.OS를 운영하였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20분까지 본교 1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정보교사 이예진 교사의 지도 아래 기획되었으며, 정보보호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정보보호 관련 문제를 풀며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문제 해결 후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레시피로 만든 음료를 제공받는 체험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예진 교사는 정보보호 교육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정보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보호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주제를 융합하여 운영된 점에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금산동중학교는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계된 정보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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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신대초] 안전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 안전체험학습 사진](/files/cnenews/s_1752026766283_thumbnail.jpg?v1752526802)
신대초등학교(교장 김옥순)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7월 4일 물놀이 안전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논산 벌곡면 인근의 물놀이장에서 각종 안전교육 및 물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물놀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구명조끼 착용법, 튜브 이용법 및 수영장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배운 안전수칙 내용을 지키며 물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잠시나마 잊었다. 물놀이 안전 현장체험학습이 끝나며 학생들은 너무 재미있었다.,또 오고 싶다.며 물놀이의 즐거움과 수영장을 떠나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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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열정사랑 가득한 행복배움터금산유치원(원장 최향옥, 원감 김지연)은 7월 7일(월)~8(화) 이틀간 통합학급유아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역통합 햇살시네마 영화데이가 실시하였다. 금산유치원 햇살반은 통합학급 유아를 대상으로 영화선정을 위해 사전에 아이들이 직접 영화선정 투표에 참여했고 압도적으로 선정된 영화를 관람하였다. 통합학급 유아들은 교실 안을 영화관처럼 꾸며놓은 햇살1,2반에서 직접 만든 티켓을 받아 팝콘과 교환한 후,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햇살1,2반 친구들이 주인공이 되어 꽃잎1반, 열매1,2반 친구들을 초대하고 함께 어울리는 역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서로 함께 어울려 즐기며 배려와 존중, 소통의 경험을 나누는 따뜻한 영화관 나들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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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초등학교(교장 정선희)는 7월 7일(월)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 진로교육 주간의 일환으로 꿈길 메이커팩토리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더욱 의미 있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1~2학년은 도서관에서 미니 케이크 만들기와 플로리스트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키웠으며, 3~4학년은 늘봄교실에서 웹툰 그리기, 위폐감지기 체험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받았다. 또한 5~6학년은 컴퓨터실에서 아스트로봇과 알파미니 체험, 이모티콘 작가 활동을 하며 미래 기술과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년별로 특화된 진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는 체험활동이 되었다. 이번 꿈끼 탐색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 개개인이 진로에 대한 목표를 스스로 설계하고 건전한 직업의식을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진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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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초등학교(교장 정선희)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1학기 늘봄학교 프로그램 학부모 공개 수업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공개 수업은 놀이체육, 뮤지컬, 배드민턴, 바이올린, 영어, 테니스, 축구, 로봇. 미술, 방송댄스, 보드게임, 오카리나 등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위탁, 학교장 직고용 등 운영 방식에 관계없이 늘봄학교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강사들의 수업과 학생들의 활동을 공개하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찾아와 주셨다. 참관을 하신 한 학부모님은 학교에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줘서 아이들의 특기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아이들도 참 좋아한다며 소감을 말씀해 주셨다. 앞으로도 진산초등학교의 늘봄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특기 신장에 노력하고, 학부모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공교육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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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이인원)는 4일, 교육발전특구를 운영하고 있는 공주Wee센터와 서산Wee센터를 방문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주와 서산지역은 각각 교육발전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위기학생 관리 및 심리정서적 지원과 관련하여 Wee센터가 일정 역할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Wee센터 간 서로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만남의 자리에서는 서로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교육발전 특구와 관련한 특색사업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금산Wee센터 전문상담사 박〇〇은 이번 방문은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음챙김 시간이 되었고, 타 기관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산교육지원청Wee센터에서는 교육발전 특구의 일환으로 『書(서)로 (위)Wee로』독서치유프로그램, 『선택과 집중』고위기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 『마음을 잇다』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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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정미, 교감 이용찬)는 지난 7월 4일(금), 혁신학교 10년차 운영을 기념하며 자율성장 공개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수업 공개, 오후 수업협의회, 저녁 용문교육공동체 축제까지 하루 종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교육 한마당이 펼쳐졌다. 오전 수업 공개에서는 학년별 특색 있는 인문학 프로젝트 수업이 주목을 받았다. 3학년은 학교 숲에서 직접 관찰한 식물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식물도감 만들기 수업을 선보였고, 4학년은 모둠별로 제작한 창작 그림책을 2학년 동생들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수업 공개였지만 그동안 학생들이 차근차근 쌓아온 배움의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수업으로 참관한 금산교육지원청 권영선 교육과장을 비롯한 관내 교원들은 혁신학교 수업의 모범을 보여준 장면이었다.는 평가를 남겼다. 오후에는 박연순(3학년), 강현규(4학년), 이승현(2학년) 교사를 비롯해 충청남도교육청 혁신정책팀 민미연 장학관, 학습연구년제 교사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도 있는 수업 협의회가 진행되었다. 수업의 의도와 학생들의 변화, 교사들의 고민과 시도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오가며 교육적 성찰의 장을 펼쳤다. 이어 저녁에는 용문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공감 축제가 열렸다. 학부모회 임다영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 빈윤진 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정성 어린 준비로 마련된 삼겹살 파티와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마을이 하나 되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용문초는 혁신학교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계절 무학년제 가치학교 운영, 인문학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학생 주도 학교문화를 통해 온전한 배움의 전환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미 교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에 중심을 두는 교육이 진정한 학교 혁신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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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강로사)는 지난 7월 2일(수), 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과 연계한 2025 학교 진학교육 설계지원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2개월에 걸친 학교 현장 분석과 사전 협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 고품격 맞춤형 컨설팅으로, 교육과정수업학생부 기록진학지도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적 성찰과 제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이강헌 진로융합교육원 교육연구사와 5명의 컨설턴트들은 금산여고의 교육 실천을 다각도에서 진단하며, 학교의 철학과 특성을 반영한 진학지도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였다.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전략 공유,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기록의 실천 방안 제시, 교과 연계활동과 기록 사례 공유, 최근 3개년 입시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 진학 환류 체계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연수를 마무리하며 강로사 교장은 우리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더 나은 진로진학 교육을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율형 공립고 2.0이자 충남형 혁신학교로서 금산여고는 앞으로도 모든 교사가 함께 성장하며, 학생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진로진학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매 진로융합교육원 진로진학부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금산여고가 진학지도 철학과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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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열정사랑 가득한 행복배움터금산유치원(원장 최향옥, 원감 김지연)은 7월 4일(금), 여름철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오이 감각 놀이를 운영하였다. 이번 놀이는 전날 진행된 신나는 물놀이 활동 이후, 유아들의 감각을 깨우고 자연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이들은 시원하게 냉장 보관된 오이를 직접 만지고, 향을 맡고, 오이 조각을 손등과 팔에 굴리며 오이 마사지를 체험하였다. 차가운 오이의 촉감에 깔깔 웃으며 차가워요!, 시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이를 직접 맛보며 아삭한 소리와 시원한 맛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냄새랑 맛이 똑같아요!, 오이 좋아졌어요!라고 말하는 등, 익숙한 채소를 새롭게 경험하는 활동에 큰 흥미를 보였다. 이번 오이 놀이는 유아들이 자연물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감각 자극을 통한 신체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만지며 놀이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존중의 태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금산유치원은 앞으로도 일상 속 자연물을 활용한 감각 통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유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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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유치원(원장 최향옥, 원감 김지연)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7월 3일(목)유치원 바깥놀이터와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여 찾아오는 신나는 물놀이를 운영하였다. 이번 물놀이는 유치원 내 넓은 야외 공간에 워터파크 형태로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물놀이 시작 전에는 준비운동과 간단한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하고, 몸에 물을 미리 묻히는 등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사전 준비도 철저히 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이 놀이 후 따뜻하게 갈아입을 수 있도록 환복을 도왔으며, 간식 배부와 놀이 안전지도에도 힘을 보탰다. 물놀이를 하며 중간에 어묵과 수박, 바나나 등 간식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까지친구들과 함께물놀이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참여한 유아들은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 친구랑 물총 놀이해서 신났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신나게 놀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산유치원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협력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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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공감나눔이 가득한 행복학교,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정미)에는 후배들을 아끼고 응원하는 훌륭한 선배들이 많습니다. 특히, 학교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시설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선배들의 손길 덕분에 용문초등학교는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역대 최고의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용문 꿈동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큰 기부를 해 주신 선배가 있습니다. 바로 시드물(SIDMOOL)회사의 민병권 대표입니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써 주세요라는 대표님의 따뜻한 뜻을 담아, 학생들이 하교 시 편히 쉴 수 있는 행복쉼터 빛담시드물길이 학교 정원에 조성되었습니다.학생 공모전을 통해 이름 붙여진 빛담시드물길은 빛을 담은의 빛담과 기부를 해주신 시드물 회사의 이름을 합쳐 만든 소중한 공간입니다.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놓인 나무 의자, 둥근 디딤돌, 사계절 꽃길은 학생들이 편안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야외 수업과 자연 관찰을 할 수 있는 사랑 가득한 쉼터가 되었습니다.수선화, 꽃무릇, 맥문동, 국화, 라일락 등 사계절 내내 꽃피는 정원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배움터가 됩니다. 용문초는 사계절 무학년제 가치학교(봄-배움, 여름-공감, 가을-나눔, 겨울-행복)를 운영하며, 책을 읽고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인문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속에서, 따뜻한 선배의 응원과 후배들의 성장 이야기가 더해져 용문초는 오늘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고향과 모교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드물 민병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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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초등학교(교장 정선희)는 6월 27일(금)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본교 운동장에서 3~6학년 학생 자치회 6월 프로젝트 활동으로 물총 놀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상 안전 교육과 함께 물총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 교육으로 올바른 물놀이 방법을 배우고 모둠 대항 물총 게임에서 협력의 재미를 느끼며 개인 대항 게임으로 친구들과 시원하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후에는 함께 정리 및 마무리를 하며 질서 있는 태도를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 자치회가 직접 기획한 만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이 돋보였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웃음이 가득했던 물총 놀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물놀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진산초등학교 학생 자치회는 학생 중심의 활동으로 더욱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